[후기]탈모관리2. 그라비스 샴푸 컨디셔너 2개월 후기

탈모에 좋다는 그라비스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해봤다

처음듣는 그라비스 XO 제로 샴푸

유명 여배우나 고급 샵에서 관리제품으로 사용한다고한다

그라비스 xo 제로 샴푸 750ml 88,000원

성분 특징으로 EWG등급의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원료로 그린등급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고 한다
PH 5.5~6.5 약산성 제품으로 천연오렌지오일 함유로 손상모발에 영양보호와 두피트러블을 순화하고, 펌,염색, 모발두피크리닉 시술시 PRE샴푸로 사용되며, 묵은 피지나 잔여 노폐물, 중금속을 깨끗이 씻어내고 모발의 본연의 상태로 재현해주는 제품!

적은  양으로도 매끈하며 풍성한 거품이 난다고는 하는데 이겈 기본적으로 사용자에따라 케바케인것 같다

샴푸는 2회 해야한다고 한다

1회는 표면의 먼지나 유분 제거, 2회때 두피 사이 본연의 노폐물과 각질등 제거가 된다고하는데 보통 아침에 급하게 마리만 감게되면 1회에 빠르게 끝내버리게 된다

그래서 저녁에 샤워하며 두피를 깨끗하게 감도록 해야하나보다

참고로 머리만 감게되면 자연스레 숙이고 감게되는데 두피에 고루 세척이 되지 않고 허리에도 안좋고 주름도 생긴다하니 머리감기는 샤워로 서서 똑바로 해야한다!

난.... 아침에 샤워하는 편이라 숙이며 감지는 않지만 아침에 너무 바빠서 1회에 그치는 머리감기 중! 이건 드러운 얘기지만 가끔 머리 말리다보면 감았음에도 향기롭다기보다는 두피에서 유분의 냄새가 올라오기도 하는걸 보면.... 확실히 깨끗이 세척이 되지는 않았었나보다
이것이 바로 나의 탈모의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나와 같은 느낌의 탈모인은 저녁에 느긋하게 샤워하며 2회씩 머리를 감기를 바란다

다시 본론의 샴푸 후기로 들어가면~


계속 쓰덬 바이오가의 샴푸는 뭔가 유분감읕 금방 느끼게되고 너무 순한데 진짜 순한 느낌? 세척이 잘 되는 것인가 고민스러웠다

그래서 바꿔본 그라비스샴푸인데

사용감의 특징은


첫번째로 엄청 묽은 액체이다 한번 펌핑하면 클렌징 오일처럼 점성이 별로 없는 액체가 나오는데 이거 제대로 조준안하고 펌핑하면 버리는게 반일 것이다

머리로 올리다가 흐르는 경우도있고.. 아주 빠르게 샹각한 위치로 문질러야한다.

그래서 가르마워 정수리부분 두피를 열심히 문지르고 아래로 흐르는 거품을 이용해서 목뒷부문을 대충 문질러준다.

그리거 2회차때는 살짝 덜어서 귀뒤와 뒤통수쪽 두피를 열심히 문질러주면 머리감기 완성! ㅋ

점성이 있는 제품의 경우 솜바닥에 일부 뭍햐두고 손끈에 조금씩 덜어 거품내며 두피 곳곳에 발라서 거품을 냈는데 이 제품은 너무 묽어서 한번에 다 뭍혀야한다는 건 단점이다

오렌지오일이 함유되었듯이 향은 오렌지향으로 상콤하고 진하지 않아서 좋다

금방 뽀득하게 세척되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다음으로 컨디셔너는 일반 컨디셔너와 같은 우윳빛 크림과 같다

그라비스 프리미엄 XO 제로 컨디셔너 750ml

특징:  식물성 단백질성분의 효과로 뛰어난 보습, 진정과 자연유래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 성분들러 모발이 좋아하는 복합 솔루션 해법을 선택하여 건강한 모발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잦은 펌 염색등 화학적시술과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손생된 모발 내부의 유실된 보습 인자와 단백질을 콜텍스층까지 채워주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모발이 건조하여 끝이 갈라지고 손상된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모발을 매끄럽고 윤기있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특징에 나온듯이 소량을 쓰는데도 확실이 결정리가 잘 된다

나는 일찍부터 새치머리로 주기적으로 새치염색을 하고있고 몇개월전에는 펌을 했더니 정말.. 머리털이 개털이 었다..
개한테도 미안할 정도랄까?!

컨디셔너를 오래 방치하지도 않고 그냥 린스쓰듯이 썼음에도 머리카락에 무게가 생긴듯이 결이 정리되고 좀 차분해졌다고 할까?!

그라비스 샴푸와 컨디셔너를 2개월 전에 구입했는데  공구를 확인하고 상설가보다 더 저렴하게 샴푸 2×컨디셔너1 를 구입했었다

현재 2개월 다되어가지만 샴푸1은 반정도 사용했고 칸디셔너는 두피쪽은 안닿게  중단발 길이의 머리 끝부분만 사용하여 3/2도 안쓴것 같다.

그럼에도 2개월즈음... 간 사용 후기릍 말하자면

그라비스 너 돈값하는구나!!!

탈모로인해 두피가 숨이 푹 죽었었고 가르마가 휑하고 머리카락은 손상되어 염색도 밝아지고 하나하나 개성있게 엉켜있거나 날리는 손상모였는데

그라비스를 쓰고는  염색을 새로 했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탈색된 상태에서 차분해지며 염색 톤도 정리가 되어 보얐던 것이다
그리도 볼륨감도 생겨서 가르마 부분이 도드라지게 휑하지도 않고 스타일링이 잘 되어졌다
단점은 머리카락이 힘있어져서 뿌리펌이 길어서 내려온 부분도 갑자기 살아난점?! 귀밑까지 내려왔는데 갑자기 존재감을 드러내서 드라이 안하면 좀 곤란하달까?

대체적으로 손상되었던 머리카락에 수분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유분감도 덜하다!
원래도 유분감은 별로 없어서 이틀정도 안감아도 떡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바이오가 샴푸를 쓰며 매일감아야 되는것으로 바꼈다가 다시 이틀로 늘어났다

또 좋은점은 샴푸를 잘못쓰면 두피가 가렵고 뾰루지가 났었는데 확실히 이제품은 그런것이 전혀 없다

컨디셔너의 향은 생장미향이다 정말 생장미! 꽃향보다는 줄기와 잎의 향까지 느껴지는데 인위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더 킁킁거리게되는 매략적인 향이다

그라비스의 단점은 샴푸가 너무 묽은것!! 그리고 너무 비싸다..

이부분만 해결되면 천년만년 사용할텐데...


그라비스릍 사용하며 바이오랩을 잘 안썼음에도 머리감고나서 수챗구멍의 머리카락 존재들이 줄어든것을 보았다

탈모와 두피에도 좋은것을 확인한 것이다!!


그라비스와 바이오랩, 저녁 머리감기, 감기20분전 빗질, 단백질 섭취!!!

모든것의 시너지 효과가 잔머리로 시적해서 다시 풍성한 머리로 돌아오길 바라며 탈모관리는 계속 된다

몇개월 뒤 풍성하고 결좋은 머리로 다시 후기 작성하길 바라며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