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을 담다

탈모에 좋다는 그라비스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해봤다처음듣는 그라비스 XO 제로 샴푸유명 여배우나 고급 샵에서 관리제품으로 사용한다고한다성분 특징으로 EWG등급의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원료로 그린등급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고 한다 PH 5.5~6.5 약산성 제품으로 천연오렌지오일 함유로 손상모발에 영양보호와 두피트러블을 순화하고, 펌,염색, 모발두피크리닉 시술시 PRE샴푸로 사용되며, 묵은 피지나 잔여 노폐물, 중금속을 깨끗이 씻어내고 모발의 본연의 상태로 재현해주는 제품!적은  양으로도 매끈하며 풍성한 거품이 난다고는 하는데 이겈 기본적으로 사용자에따라 케바케인것 같다샴푸는 2회 해야한다고 한다1회는 표면의 먼지나 유분 제거, 2회때 두피 사이 본연의 노폐물과 각질등 제거가 된다고하는데 보통 아침에 급하게 ..

최근 가장 큰 고민은 탈모이다 내가 탈모라니.... 대머리가 되어간다니...머리카락은 꾸준히 많이 빠져왔는데도 그만큼 새로 나는 머리카락들이 많아서 걱정은 안하고 살았었는데 요즘에는 잔머리도 잘 없고 가르마가 거의 고속도로 느낌으로다가 횅하다.머리카락이 힘없고 가늘어져서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올해 여름즈음부터 제법 많이 빠지긴 하네~ 하고 넘어갔었는데 머리 감을때도 쑤욱 빠지고 머리 밀릴때도 쑤욱 빠져있고 빗거나 만지기만해도 후두둑 빠지는 느낌이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그맘때쯤 다이어트 한다고 잘 안먹기도 했었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야근의 연속이었으며 처음으로 대상포진을 앓았었는데 그러고서 가을 털갈이 시기를 지나 지금 겨울.... 민머리 독수리가 여기에 있네??????!!!원래 긴머리였는..

내피부 상태를 말하자면 악건성에 각질, 넓은 모공과 잡티.. 기미 점...등등 모든 악조건을 갖고 있다.  건조하지만 않으면 뽀송하며 커버가 잘 되는 파운데이션, 쿠션등으로 잘 가릴 수 있는데 이런제품을 사용하면 하루종일 얼굴에 금이 가는 느낌에 간지럽고 모공에 껴있고 각질부각 등 화장을 안하니만 못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기초를 여러겹 바르고 커버를 시도하면 때처럼 다 밀려서 화딱질이 나는 날도 많았다.  그간 써왔던 쿠션은 촉촉 위주로 된 제품을 사용했는데 - 샤넬 파운데이션 팩트 비타뤼미에르 이드라(단종) : 커버력이 좋고, 촉촉하고 발림좋으며 입자가곱고 색상도 잘빠짐, 하지만..너무비싸다케이스 만으로도 소지 만족 1000% ..ㅎㅎ  -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컬러 컨트 쿠션(단종) : ..

가을 겨울 뿐아니라 거의 사계절이 건조한 피부... 손이 특히 맨손 설거지와 손빨래ㅠ... 급한 마음에 내 손을 생각안하고 마구 사용하다보니 주름과 손톱 거스러미도 많고 큐티클도 강하게 키웠다....  가끔 손톱 영양 오일을 바르지만 너무 관리를 안했더니  스며들지도 않는 느낌? 자아가 강한 나의 큐티클!!!!!  록시땅, 뉴트로지나, 키드키스튼, 카밀 등..... 손이 너무 건조해서 핸드크림은 여러 종류로 많이 써왔는데 뉴트로지나는 정말 촉촉하고 끈적거리지만 효과는 직빵! 즉각 보습이 되는 느낌이지만 바르고 손을 씻으면 미끌거리는 그느낌이 너무 싫었다. 록시땅은 사용감과 향기는 좋지만... 역시 손씻고 난 후 미끌거림....  내가 제일 거북한 부분이 핸드크림 발랐을때 흡수가 늦은 제품들은 만지는 대로..

https://duedam.tistory.com/entry/%EB%94%A5%EB%94%94%ED%81%AC-%EC%86%94%EB%A6%AC%EB%93%9C%ED%8D%BC%ED%93%B8-%EC%98%A4%EB%A5%B4%ED%8E%98%EC%98%B9 딥디크 솔리드퍼퓸 오르페옹20대의 나는 향수를 제법 좋아했다.  유명한 향수라면 다 시향을 해봤었고 미니어처를 모으는 비싼 취미를 갖고 있어서 장식장의 향수들을 보며 뿌듯했던 때도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duedam.tistory.com  가장 최근에 구매했던 오르페옹에 이어서 도손에대해 후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오르페옹이 좀 더 성숙한 향기라고 한다면 도손은 말그래도 산뜻 발랄하며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향수이다.  누구나 시향없이..

20대의 나는 향수를 제법 좋아했다.  유명한 향수라면 다 시향을 해봤었고 미니어처를 모으는 비싼 취미를 갖고 있어서 장식장의 향수들을 보며 뿌듯했던 때도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부터는 사람의 체향이 아닌 인위적인 향기에 머리가 아프고 코끝이 간질거리며 거부감이 들기 시작하고는 한동안 향수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아이에게도 인위적인 향기는 좋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멀리한것도 있다. 지금은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나혼자 외출할 시간이 나고, 회사를 다니며 문득 돌아본 내모습이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느껴질때, 무언가 뒤떨어져 보이고 스스로 지침이 찾아올때 한번씩 향수 함을 열어본다.신기하게도 모아온 향을 맡으면 20대때의 나의 모습이 생각나고 라떼는~을 불러오며 추억에 빠져들게 되는 향수의 매력을 다시..

은으로된 주얼리는 변색때문에 잘 구매하지 않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악세서리를 금이나 은으로된 재질만 착용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은제품을 가끔 구입하긴 한다. 그마저도 잠시 쓰다가 변색되면 버리게(?!?) 되어서 저렴하다고 하지만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개 구매해도 보관을 잘해서 그런지 변색없이 잘 쓰던데 난 왜이리 관리가 어려운지 모르겠다. 봉투에 밀봉해서 넣어놔도 나중에 꺼내보면 변색이.. ㅜ.ㅜ 백금으로 반지를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서 은제품에 다시 도전해봤는데 몇개월간 문신템으로 만족하며 잘 착용하고 있었다 구찌 실버 주얼리( 인터로킹 G 실버반지 구입 후기) (tistory.com)  근데 어느 순간부터 누래진것 같기도하고 반짝임도 덜한게 눈에 확 띄게 되었는데,, 옛날에는..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바로 그 포스팅!  다이어트 보조제가 또 돌아왔습니다. 후후 잔티젠과 살사라진 등등.. 여러 보조제를 장기간 복용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는 그냥 돈을 버리는 것이라 결론을 내렸지만 막상 몸이 무거워지고 게으름이 올라오고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니, 또다시 의존하게 되는 보조제....  내돈내산 먹어봤다, 바이어트!!!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려는 무렵 위기감을 느끼고 식단조절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보조제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바이어트란?체지방, 탄수화물 CUT! 이라는데 간략히 말해 탄수화물 섭취시 흡수를 막아서 다이어트 되도록 보조하겠다는 제품이다.식후에 바로 먹으면 되고,  다이어트 강도에 따라 식전과 식후 하루 3~4포를 섭..

평소 왼손 약지에 로즈골드의 커플링을 착용하고 다니는데 언젠가부터 실반지 같이 존재감이 없어진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 전환해 볼까 싶어  결혼반지를 꺼내보았더니 두번째 마디에 걸려 들어가지 않는 나의 다이아반지.... 구매할 때부터 늘릴 수 없다는 말에 꾸준히 착용하고 다녔었는데 출산과 동시에 빼놓았더니 아예 착용이 어려워져 버렸다.  다른 디자인으로 바꾸는게 빠를것인가, 내가 살빼는게 빠를것인가.. 잠시 고민을 해보지만.. 그래도 결혼반지라 바꾸는것은 좀 아닌것 같은 생각에 다이어트를..... 언젠가는 해보도록 하고,오른손 약지나 검지에 착용하려고 일부러 두께감이 있으며 피부가 웜톤이라 은색이 잘 안받지만 그나마 잘 어울리는 반지로 찾아보던 중 구찌에 눈에 들어온 제품들이 있었다.    여성여성 스러운..

집에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머신 시티즈를 사용하는데 호환되는 스타벅스와 일리 캡슐을 주로 먹고 있다. 캡슐 머신이 처음이거나 쉽고 무난하게 즐기기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머신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오리지날은 고압 추출 방식의 시스템으로 에스프레소와 룽고로  추출할 수있고,  버츄오는 센트리퓨전 회전추출 방식의 커피 시스템으로 크레마가 풍성하고 많은양의 커피를 추출할 수있다. 오리지날과 버츄오의 캡슐 호환은 불가하다.    버츄오 모델중에선 넥스트 화이트가 제일 깔끔해보인다. 깔끔한 디자인에 오리지날 시티즈보다는 좀더 크고, 물통은 후면에 고정되어있어 조금 불편하다.  공홈에서 캡슐을 구입하면 서스펜서를 주는데 알록달록한 캡슐을 무심하게 담아놓는것 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높아지는듯하다.  처음 버츄오 캡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