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모슈라떼 푸드자/푸드팟_후기

아이 이유식시기에 외출을 위해 보온 죽통으로 잘 썼던 모슈라떼 푸드자, 보온  뿐만아니라 보냉도 잘 되어서 시원한 콩국을 넣어다니는 용도로도 잘 썼다

모슈는 디자인을 너무 예쁘게 잘 뽑아내서 굳이 사용을 안해도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보온보냉 물통을 많이들 쓰는것 같은데 우유통같이 디자인이 너무 이쁘지만 상대적 가격도 비싸고 나는 일단 세척할때 손이 다 들어가는것을 중요시해서 스탠리를 더 좋아한다.

그러던중 이유식 통이 필요했는데 디자인이 너무예쁜데 세척도 편한것이 내게 딱 맞는 유용한 제품이 바로 모슈 라떼 푸드자!!! 350ml 들어가서 죽이나 국도 충분한 양을 담을 수 있다

여러 색상들중 내가 선택한건 레드!!!!

위 푸드자 / 아래 푸드팟

쨍하면서도 짙은 레드로 색이 예쁘다

아래 푸드팟은 아이가 다크고 도시락으로 사용하려고 추가 구매했던 제품이다

위아래 둘레는 비슷한편!

푸드자도 보통 원통형의 모양인데 모슈라떼 푸드자는 둥글 넓적한 항아리모양으로 귀여운 디자인이다

푸드팟의 뚜껑은 위로 당겨서 열수있는데 뚜껑 내부에 결합된 작은 통은 돌려서 열수있게되어  음식을 구분해서 담을 수있도록 되어있다

푸드팟은 플라스틱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가벼운반면 흰샥이라 색배임에 주의를 해야할것 같다

아직까지 색이 베이는 카레나 고추기름을 오래 담아본 적이 없어서 색배임이 없지만 아무래도 샐러드류를 담거나 쿠킬호일등을 깔고 음식을 담는등 신경이 씌이는건 어쩔 수가 없는듯!

푸드자의 내부는 용량을 알수있는 눈금도 표시되어있다

푸드자와 푸드팟 모두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간단한 국과 푸드팟에는 밥과 작은칸에 반찬 한두가지 넣고 도시락 싸기에 딱 맞다.

화려한 반찬이 아니더라도 도시락통의 디자인만으로 화려해지는 점심을 느낄 수있다할까?

보온보냉도 잘 되어서 뜨거운 음식을 담기 전 뜨거운 물로 데워놓고 음식을 담는다면 점심시간에 열었을때 뜨뜨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아이 이유식때부터 꾸준히 오래 쓸 수있는 푸드자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