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step 후기

[후기] 스타우브 알라딘팟 24 & 소스팬 14

duedam 2025. 1. 4. 19:00




스탠냄비와 스타우브 꼬꼬떼 원형만 사용하다보니 볶음과 전골을 예쁘게 담아낼 수있는 냄비를 너무 갖고 싶었다

스타우브 꼬꼬떼 24 원형으로 너무 무거웠어서 김치찜이나 카레, 미역국 등 많이 푹 끓일때만 쓰게되어서 큰 사이즈의 스타우브 무쇠곹은 안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알라딘팟 24는 곡선이 예쁘고 웍으로도 잘 쓸수 있을것 같아서, 무엇보다 꼬꼬떼모다 가벼워서 이번기회에 구매하게 되었다

방앗간을 그냥 지날 수없어 너무 깜찍한 소스팬14도 함께 구매!


스타우브 알라딘팟 24 & 소스팬 14


스타우브는 블랙과 그레이가 진리인듯!!

개인적인 취향으로  큰 냄비류는 블랙을 선택했을때 관리가 편한것 같고 작고 아기자기한 제품은 유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먼저 알라딘팟!

24센티인만큼 보기에 커보이기는 하다
뚜껑이 무게있는 무쇠로, 저수분 요리 가능하다





높이가 낮은 웍형으로 볶음류에 적합하고 낙곱새 등  예쁘게 담아내고 육수 자작하게 끓여먹는 전골에 쓰임이 좋다


뚜껑으 무게는 꼬꼬떼24의 무게보다는 가벼운편

보유하고 있는 스타우브 중 베이비웍 다음으로 손이 자주가는 알라딘팟!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소스팬



소스팬 그레이 14

꼬꼬떼 편수버전으로 보면된다



높이는 라이스 꼬꼬떼 16과 동일하고 깊어서 라면1인분, 소량의 튀김, 어묵꽂이, 1인 국을 데우거나 소스를 끓이거나 다양하게 사용하고있다


휴지가 폭 들어가는 높이!

스타우브가 무겁기는 하지만 바닥은 코팅되어있어서 가스렘지를 사용하면 잘 미끄러지는데 양수솥들은 잡기에 너무 뜨거웠었다

소스팬은 편수로 손잡이가 길게 나와있어서 상대적으로 잡고 요리하기에 무척 편하다

내가 가지고있는 스타우브는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트러플 라이스꼬꼬떼가 있는데..... 그레이가 정말 최고인것 같다.

굳이 요리를 할때만 쓰지 않고 예쁘게 플레이팅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제품들이라 잘산템!


예쁘게 담아내고 싶다면 알라딘팟과 소스팬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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