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은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사용해봤는데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쓰는 후기.
선물포장 패키지도 예뻐서 가볍게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다.
달바의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비건 미스트 세럼
한 번의 스프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보습 광채 케어 가능한 오리지널 기프트 세트로 광고하는 제품이다.
.
구성은 동일한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100ml와 50ml 용량의 두개 구성이며
50ml는 한주먹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가방에 넣고 다니며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서 쓰임이 좋다.
독특하게도 오일층과 수분 에센스 층이 나뉜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보통 미스트의 경우 수분만 즉각 충족하게되어 피부가 더 건조하게 된다고 하여 그동안 미스트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달바의 오리지널 비건 미스트세럼은 오일을 함유하고있어 수분 충족 후 오일로인해 수분이 날아가며 건조해짐을 방지하고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일반 미스트보다는 건조함이 덜하다고 느껴진다.
미스트 분사시 화장에 얼룰질까봐 특히 잘 안쓰게 되었는데 이제품은 곱게 분사되어 물방울로 떨어지지 않아서 좋았다.
향기도 독하지 않고 옅은 화장품 향에 금방 날아가서 수시로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다.
미스트 형태로 나온 제품이지만 에센스이기 때문에 나처럼 미스트로만 쓰지 않아도 되고
세안 후 분사하여 피부에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에센스로 써도 충분한 제품이다.
주름개선 효과도 있는 에센스 제품이니 팩을 하지는 못해도 미스트로 수시로 사용하면 피부에 더 좋지 않을까 싶고... ㅋ
100ml의 경우 일반 에센스처럼 사용하고 건조한 겨울에는 50ml를 갖고 다니며 수시로 미스트로 사용할 예정이다.
참고로 기존의 사용하던 미스트는 믹순의 하센티 미스트였는데 이 제품또한 분사력이 굉장히 뛰어난 제품으로 애정하는 미스트인데, 내용도 건조함이 덜해서 잘 사용했고 다쓰고나서는 병에 다른 액체형 에센스를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두가지를 비교해보면 분사력은 비슷하고,
건조함에서 차이가 있는데 달바가 좀 더 건조함이 덜 한것 같다.
보통 근무중 천장의 히터로인해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데 믹순의 하센티를 사용할 때에는 하루에도 여러번 사용해서 금방 에센스를 보충했던 것 같은데, 달바는 하루에 2~3회정도로 사용하면 어느정도 얼굴의 피부가 찢어짐을 잊을 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다. 이래서 오일이 첨가된 제품을 사용하라고 하는것이었나,,, 새삼 느낀다.
나도 피부가 건성 수부지, 각질, 모공 주름,,,, 등등 예민한 문제성 피부지만 달바를 사용하며 트러블이 나지는 않는것을 보면 확실히 순한 제품은 맞는것 같다.
가을 겨울 미스트가 필요하다면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추천합니다!!!
'two-step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기] 모슈라떼 푸드자/푸드팟_후기 (0) | 2025.01.20 |
---|---|
[후기] 스타우브 라이스꼬꼬떼 16 화이트트러플 (0) | 2025.01.15 |
[후기] 스타우브 알라딘팟 24 & 소스팬 14 (1) | 2025.01.04 |
[후기] 에디션덴마크 티포트와 A.C 퍼치스 미니틴(쿨허벌) (2) | 2025.01.03 |
[후기] 스타벅스 뱅쇼 쿠폰으로 마셔서 다행인맛 (0)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