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나의 스타우브 사랑♡
무게가 묵직해서 새로 들이는 것들은 다 작은사이즈로 미니미하다
블랙과 그레이를 좋아하지만
스타우브의 화이트트러플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세번째로 좋아하는 색상라인이다
그레이와 비슷하면서도 빈티지함을 한껏 느낄수있다
무게는 묵직하지만 한손으로 들고 촬영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감인지라 자주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플라스틱 클립은 크기가 클수록 꼭 필요해서 잘 보관해야 한다
공기가 통할수 있도록 사용하는 용도라는데 뚜껑도 엄청 무거우니 클립없이 닫아서 보관해두면 부딪힘으로인해 코팅의 까짐이 빌생하여 녹이 슬수도있다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뚜껑과 본체의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싫어서...(바둑알 스치는 서걱거림을 제일 소름돋아함)
꼬꼬떼 24에는 꼭 끼워놓거나 뚜껑만 아예 따로 보관한다
여튼 잊어버리지 말고 보관할때 잘 사용하길 바람!
그외 16센치나 유리뚜껑에는 굳이 안써도 될듯!!!
일반 원형 꼬꼬떼에 밥을하면 물넘침이 너무 심한데
라이스꼬꼬떼는 깊이가 깊은편이라 끓어 넘침이 적어서 밥할때뿐만 아니라 국끓일때도 엄청 잘 사용하고있다.
화이트트러플에는 은색의 손잡이가 반짝거림
블랙의 손잡이는 골드색인데 이것이 또 물자국이나면 얼룩이 엄청생기고 녹이생긴것마냥 빛을 금방 잃어버러서 아쉬웠다
대부분 그레이와 화이트트러플 톤의 은색 손잡이는 물자국과 오염에 골드색보다 강한것 같다
관리하기가 더 편함!
화이트트러플은 그레이에 흰색을 뿌려준듯한 색상이라 까짐이나 생산상에 자잘한 불량등이 표시가 덜 나보인다
내 손이 크지는 않음에도 바닥으로 갈수록 오목해져서 한손에 올려서 잘 잡을수있는 크기이고 16센치의 베이비웍과 같은 둘레라 베이비웍의 뚜껑도 잘 맞아서 가끔은 서로 바꿔가며 사용하기도 한다
솥밥을 할때만 원래의 무쇠뚜껑을 사용하고 국끓이거나 내부 상황을 볼필요가 있을때는 가벼운 유리뚜껑을 사용하면 엄청 편하다
베이비웍의 유리뚜껑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라이스꼬꼬떼 16은 2인 밥을 하기에 딱 적당하고 가득 채우게 밥을하면 아이까지 먹을 수있는 양의 밥이 된다.
밥물의 끓어 넘침을 능숙하게 조절할수 있다면 가능!
초보 솥밥러인 나는 아직 2인분까지만 가능하다
장비는 잘 마랸했으니 이제 실력만 늘면 되는데..
끓어넘침과 뜸들이기가 참 쉽지가 않구나....
그래서 쿠쿠가 해준 맛있는 밥을 뜨겁게 달군 스타우브에 넣어 누룽지를 강제로 만드는중인건 남편에게 비밀!!
데헷
뭐 어떠하리~ 눈이라도 즐겁고 밥만 맛있으면 되는거 아니겠남^^
제일 중요한건 일하고 아이돌보면서도 요리하는것도 즐거울 수있다는게 아닐까?!
아기자기 예쁜 아이템들로 요리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서 잘쓰면 럭키비키지~~:)
제일 잘 쓰는 스타우브를 순서대로 둔다면?
베이비웍>라이스꼬꼬떼16>알라딘팟24>소스팬16>꼬꼬떼24
카레와 많은양의 국을 끓일때 유용한 꼬꼬떼24를 잘 안쓰는 이유는 내가 한끼먹을 양 만큼만 끓이고 냉장고에 들어간 국은 떠 안먹는 습관때문인것으로!!
그래서 2~3인분 용량을 끓일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냄비를 자주 쓰게 되는것 같다.
스타우브는 뚜껑 닫아놓으면 백프로 넘쳐서 속상...
베이비웍은 계란찜이나 국그릇처럼 쓰기에 제일 많이 사용하고 실질적으로 국요리는 라이스꼬꼬떼를 주로 사용한다
너무 끓어 넘쳐서 무조건 깊이가 깊어야 됨!
2~3인 식구라면 만능 라이스꺼꼬떼16을 제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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