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때는 무조건 가볍고 수납력이 좋은 가방만을 고집하다가 복직하고 나서는 그동안 애용했던 가방 옷들이 출근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아침마다 고민을 많이 했었다.무조건 편한 원피스, 면으로된 목늘어간 티셔츠와 고무줄바지에 캔버스가방으로 가득찬 옷장을 열어보니 한숨만 가득 났다복직 한달만에 직원들 사이에서도 애멈마 룩을 고집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구입한 로케백이다투티에 로케백 스몰세련된 룩을 제시하는 유튜보나 인스타에서 종종볼수 있는 투티에!!벽돌같이 샹긴 가방인데 뭐가 그리 멋스러운가 싶었다근데 이가방 뭔가 기본스러운데 매력적이다.먼저 색감이 미쳤다.블랙이 기본이라 무조건 블랙을 하는 편인데도 로케백 사실분들은 카멜색을 사세요!!여름 가을에 아주 유용하게 발 들 수있을 너무나 예쁜 카멜색..